페이스북에서 암호화폐의 얼굴로: 앤선니 폼플리아노의 엉뚱한 경력 내부

방팡. 방팡. 2014년 겨울, 25살의 앤선니 폼플리아노는 그의 삶을 바꾸어 놓을 책을 읽었다.

북카롤라이나 출신의 전 군인이자 이라크에서 복무하면서 21세 생일을 맞이 한 폼플리아노는 페이스북에서 제품 매니저 역할의 면접을 위해 비행기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. 폼플리아노는 군 복무 후 두 개의 소형 기술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두 번째 기업을 판매한 경력이 구글과 페이스북 채용 담당자의 주목을 끌었다. 그는 그동안 실리콘 밸리에서 멀리 떨어진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제품 매니저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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